[ Golf Column ]
글 수 16
조회 수 : 6671
2005.02.22 (16:02:23)
골프를 골프이게 하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
Far and Sure
멀리 그리고 정확히...
나는 그 말을 조금 변형시키고 싶다.
Far but Sure...
멀리 그러나 정확히...
그 두가지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골프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누구나 나름대로 각자의 벙법론이 있게 마련이지만 멀리보내야 한다는 과제와 정확히 보내야한다는 숙제는 골프가 탄생한 이후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던 가장 중요한 화두이다.
골프란 단순히 말하면 백색의 작은 공을 의도한 곳으로 운반해 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거리와 정확성이라는 두가지 주제가 등장하는데
종종 거리가 더 중요한가 정확성이 더 중요한가라는 갈등을 보게 된다.
과연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을 지적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여지껏 나는 칼럼을 통해 정확성이 거리보다 우위의 가치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건 내 글을 읽는 독자들의 평균 핸디캡이 18이라는 가정에서 나온 말일 뿐이다.
90을 치는 남자골퍼들에게 필요한 건 거리가 아니라 정확히 의도한 곳으로 공을 보내는 능력이다. 레귤러티에서 플레이하는 보기플레이어는 드라이버 200야드 정확히... 그리고 아이언 150야드 정확히...면 대개 그린에 올라 투펏으로 파 홀아웃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더구나 한국의 골프장은 한쪽면이 낭떠러지이거나 혹은 급경사의 산등성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기플레이어들의 정확한 샷이 더욱 강조된다. 하지만 90의 벽을 깬 80대의 골퍼가 한 번 더 도약하고자 한다면 샷의 정확성만으로는 넘기 힘든 벽을 만나게 된다.
Far and Sure의 벽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Far and Sure 란 말은 너무 어렵다. 그건 프로들도조차 얻기위해 몸부림치는 골프의 절대가치이다. 어떻게 멀리 그리고 동시에 정확히 쳐낼 수 있는가? 두가지는 서로 상호 충돌하는 갈등요소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80대의 아마추에게 맞게 바꾸어 보자.
Far but Sure.
거리가 먼저이다. 멀리 보내지 못하면 그대의 싱글을 향한 꿈은 그저 꿈으로 끝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이 말은 80대를 치는 중상급 골퍼를 향한 화두이다. 특히 드라이버의 거리를 얻지 못하면 도약은 없다.
여기에서 등장할 수 있는 화두가 처음 골프 배울 때 거리내는 걸 먼저 배워야하는가 아니면 정확한 샷이 우선인가 라는 의문이다.
내 대답은 정답이 없다라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특히 처음 골프를 가르쳐 주는 티칭프로들의 가치관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한다. 어떤 것이 옳다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정확한 샷을 먼저 배우게 되면 골프를 이해하고 거리가 왜 필요한가를 깨우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초보때부터 거리를 최고의 미덕으로 배우게 되면 자칫 골프를 단순히 거리의 게임으로 이해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고 그런 골퍼들의 그릇된 골프관이 안타까운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거리를 먼저 얻고 그 스윙을 다듬어 정확성을 추구하는 것이 수월하다는 사람도 많다. 세상엔 정답이 없는 질문이 무수히 존재하는 법이다.
어떻든 이번 칼럼의 대상은 80대까지 도달한 골퍼들, 특히 정확한 샷을 가지고 있지만 거리가 부족한 골퍼들의 다음 도약에 관한 이야기이므로 일단 정확성은 얻은 걸로 간주하자. 그렇다면 거리를 강조하는 Far but Sure의 가치가 확연해 진다.
80대에서 핸디캡을 더 낮추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정확한 숏게임
둘째, 정교한 퍼팅
셋째, 드라이버의 거리
굳이 거리중에서도 드라이버의 거리가 등장하는 이유는 아이언은 거리를 내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언은 일관된 거리만 얻을 수 있다면 길고 짧은 건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80대의 골퍼가 아이언을 길게 치고 짧게 쳐봐야 얼마나 차이가 나겠는가? 대부분이 7번 기준으로 150야드에서 10야드 길거나 짧을 게 뻔하다. 아이언은 7번으로 160-180야드를 때리는 것 보다 항상 일정하게 150야드를 보낼 수 있는 능력이 훨씬 가치있는 것이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거리를 내는 클럽이기 때문에 220야드와 250야드는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 드라이버 비거리의 차이가 세컨샷에서 세 클럽을 좌우한다면 그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Far but Sure 라는 화두엔 멀리 보내면 당연히 부정확하다는 이해가 깔려 있다. Far and Sure 라면 멀리 거기다 정확하기까지 하라는 다소 강압적이고 비현실적이 주문이 묻어 나오지만 Far but Sure 는 골퍼의 고뇌를 알고 있는 화두이다. 멀리 그리고 정확히 보내라는 무조건적 주문이 아닌 멀리 보내되 가능하면 정확히 보내라는 다소 인간적인 양해가 깔려있는 것이다.
정확히 공을 목표지점에 운반할 능력은 있지만 거리가 만족스럽지 못한 80대 골퍼들은 이제 드라이버거리가 직면한 승부처이다.
매일 운동하라.
특히 하체운동에 주력하자. 시간이 없다는 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변명이다. 남보다 잘 치고 싶으면 남과 동일한 변명을 해서는 안된다. 남들이 하는 핑계에 함께 묻히고 싶다면 그저 남들 만큼 치는 골프에 만족하는게 정답이다. 매일 걷고 뛰어라... 시간이 없는 그대, 집에서 신문 보면서 손목운동 하고 엘레베이터를 외면하고 층계를 이용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수시로 악력기로 운동하고 더운여름 헥헥거리며 몇 정거장이라도 걸어다녀라. 살아가는 일이 곧 체력운동이라고 생각하자.
거리가 부족한 80대의 골퍼가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골프 연습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80대 골퍼에게있어 의외로 많은 경우, 거리는 기술이 아니라 체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저 보기 언저리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는 운동으로 만족한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 목표가 80을 깨고 70대로 들어서는 것이라면
그대의 체력은 보통 대한민국 남성의 표준이어서는 곤란하다.
그럼 과연 얼마나 때려야 Far but Sure의 Far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내가 여러분께 요구하는 현실적 주문은 250야드이다.
만일 250야드를 항상 Sure하게 때려낼 수 만 있다면 어느누구와도 자신있게 승부할 수 있다.
드라이버 샷에서의 Sure란 70% 이상의 페어웨이 힛을 말하는데 실전에서 평균 250야드의 드라이버를 70%이상 페어웨이에 꽂는다는 건
말은 하기 쉽지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자, 이제 갈 길은 정해졌다. 80대를 치는 골퍼로써 샷은 정확하지만 거리가 부족한 그대, 망설이지 말고 250야드의 Sure샷을 목표로 전진하라.
80대의 핸디캡을 가지고 거리마저 250야드가 넘는 그대,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방향때문에 고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250야드의 Sure샷을 목표로 전진하라.
한 가지 첨언하자면 거리에 대해 오해하는 골퍼들이 있다. 280야드의 티샷을 30%쯤의 정확성으로 때리는 골퍼에게 거리를 물어보면 280야드라고 자신있게 대답한다. 미안한 말이지만 그대의 거리는 280야드가 아니라 아직 "데이터 없음"이다. 드라이버 거리에 대한 대답은 50%이상의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는 한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적어도 반쯤은 페어웨이에 꽂아야 그 거리의 가치가 스코어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으로 비추어 보건대 250야드이상을 정확히 때리지 못하면 싱글핸디캡의 길은 참으로 험한 여정이다.
그린적중, GIR이 나와줘야 80을 깰 수 있는데 그 GIR이라는 게 드라이버를 페어웨이에 꽂지 않으면 험난해 진다. 그것도 아마추어는 현실적 GIR 사정거리안에 꽂아 넣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250의 페어웨이는 그런 논리에서 출발한 화두이다.
Far but Sure 란 이 글의 주제에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그대의 골프는 이제 또 하나의 벽과 마주친 것이고 그 벽을 뛰어 넘기위한 도전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다.
- 골프스카이 Mr. 마이클 -
Far and Sure
멀리 그리고 정확히...
나는 그 말을 조금 변형시키고 싶다.
Far but Sure...
멀리 그러나 정확히...
그 두가지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골프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누구나 나름대로 각자의 벙법론이 있게 마련이지만 멀리보내야 한다는 과제와 정확히 보내야한다는 숙제는 골프가 탄생한 이후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던 가장 중요한 화두이다.
골프란 단순히 말하면 백색의 작은 공을 의도한 곳으로 운반해 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거리와 정확성이라는 두가지 주제가 등장하는데
종종 거리가 더 중요한가 정확성이 더 중요한가라는 갈등을 보게 된다.
과연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을 지적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여지껏 나는 칼럼을 통해 정확성이 거리보다 우위의 가치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건 내 글을 읽는 독자들의 평균 핸디캡이 18이라는 가정에서 나온 말일 뿐이다.
90을 치는 남자골퍼들에게 필요한 건 거리가 아니라 정확히 의도한 곳으로 공을 보내는 능력이다. 레귤러티에서 플레이하는 보기플레이어는 드라이버 200야드 정확히... 그리고 아이언 150야드 정확히...면 대개 그린에 올라 투펏으로 파 홀아웃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더구나 한국의 골프장은 한쪽면이 낭떠러지이거나 혹은 급경사의 산등성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기플레이어들의 정확한 샷이 더욱 강조된다. 하지만 90의 벽을 깬 80대의 골퍼가 한 번 더 도약하고자 한다면 샷의 정확성만으로는 넘기 힘든 벽을 만나게 된다.
Far and Sure의 벽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Far and Sure 란 말은 너무 어렵다. 그건 프로들도조차 얻기위해 몸부림치는 골프의 절대가치이다. 어떻게 멀리 그리고 동시에 정확히 쳐낼 수 있는가? 두가지는 서로 상호 충돌하는 갈등요소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80대의 아마추에게 맞게 바꾸어 보자.
Far but Sure.
거리가 먼저이다. 멀리 보내지 못하면 그대의 싱글을 향한 꿈은 그저 꿈으로 끝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이 말은 80대를 치는 중상급 골퍼를 향한 화두이다. 특히 드라이버의 거리를 얻지 못하면 도약은 없다.
여기에서 등장할 수 있는 화두가 처음 골프 배울 때 거리내는 걸 먼저 배워야하는가 아니면 정확한 샷이 우선인가 라는 의문이다.
내 대답은 정답이 없다라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특히 처음 골프를 가르쳐 주는 티칭프로들의 가치관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한다. 어떤 것이 옳다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정확한 샷을 먼저 배우게 되면 골프를 이해하고 거리가 왜 필요한가를 깨우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초보때부터 거리를 최고의 미덕으로 배우게 되면 자칫 골프를 단순히 거리의 게임으로 이해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고 그런 골퍼들의 그릇된 골프관이 안타까운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거리를 먼저 얻고 그 스윙을 다듬어 정확성을 추구하는 것이 수월하다는 사람도 많다. 세상엔 정답이 없는 질문이 무수히 존재하는 법이다.
어떻든 이번 칼럼의 대상은 80대까지 도달한 골퍼들, 특히 정확한 샷을 가지고 있지만 거리가 부족한 골퍼들의 다음 도약에 관한 이야기이므로 일단 정확성은 얻은 걸로 간주하자. 그렇다면 거리를 강조하는 Far but Sure의 가치가 확연해 진다.
80대에서 핸디캡을 더 낮추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정확한 숏게임
둘째, 정교한 퍼팅
셋째, 드라이버의 거리
굳이 거리중에서도 드라이버의 거리가 등장하는 이유는 아이언은 거리를 내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언은 일관된 거리만 얻을 수 있다면 길고 짧은 건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80대의 골퍼가 아이언을 길게 치고 짧게 쳐봐야 얼마나 차이가 나겠는가? 대부분이 7번 기준으로 150야드에서 10야드 길거나 짧을 게 뻔하다. 아이언은 7번으로 160-180야드를 때리는 것 보다 항상 일정하게 150야드를 보낼 수 있는 능력이 훨씬 가치있는 것이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거리를 내는 클럽이기 때문에 220야드와 250야드는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 드라이버 비거리의 차이가 세컨샷에서 세 클럽을 좌우한다면 그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Far but Sure 라는 화두엔 멀리 보내면 당연히 부정확하다는 이해가 깔려 있다. Far and Sure 라면 멀리 거기다 정확하기까지 하라는 다소 강압적이고 비현실적이 주문이 묻어 나오지만 Far but Sure 는 골퍼의 고뇌를 알고 있는 화두이다. 멀리 그리고 정확히 보내라는 무조건적 주문이 아닌 멀리 보내되 가능하면 정확히 보내라는 다소 인간적인 양해가 깔려있는 것이다.
정확히 공을 목표지점에 운반할 능력은 있지만 거리가 만족스럽지 못한 80대 골퍼들은 이제 드라이버거리가 직면한 승부처이다.
매일 운동하라.
특히 하체운동에 주력하자. 시간이 없다는 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변명이다. 남보다 잘 치고 싶으면 남과 동일한 변명을 해서는 안된다. 남들이 하는 핑계에 함께 묻히고 싶다면 그저 남들 만큼 치는 골프에 만족하는게 정답이다. 매일 걷고 뛰어라... 시간이 없는 그대, 집에서 신문 보면서 손목운동 하고 엘레베이터를 외면하고 층계를 이용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수시로 악력기로 운동하고 더운여름 헥헥거리며 몇 정거장이라도 걸어다녀라. 살아가는 일이 곧 체력운동이라고 생각하자.
거리가 부족한 80대의 골퍼가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골프 연습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80대 골퍼에게있어 의외로 많은 경우, 거리는 기술이 아니라 체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저 보기 언저리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는 운동으로 만족한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 목표가 80을 깨고 70대로 들어서는 것이라면
그대의 체력은 보통 대한민국 남성의 표준이어서는 곤란하다.
그럼 과연 얼마나 때려야 Far but Sure의 Far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내가 여러분께 요구하는 현실적 주문은 250야드이다.
만일 250야드를 항상 Sure하게 때려낼 수 만 있다면 어느누구와도 자신있게 승부할 수 있다.
드라이버 샷에서의 Sure란 70% 이상의 페어웨이 힛을 말하는데 실전에서 평균 250야드의 드라이버를 70%이상 페어웨이에 꽂는다는 건
말은 하기 쉽지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자, 이제 갈 길은 정해졌다. 80대를 치는 골퍼로써 샷은 정확하지만 거리가 부족한 그대, 망설이지 말고 250야드의 Sure샷을 목표로 전진하라.
80대의 핸디캡을 가지고 거리마저 250야드가 넘는 그대,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방향때문에 고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250야드의 Sure샷을 목표로 전진하라.
한 가지 첨언하자면 거리에 대해 오해하는 골퍼들이 있다. 280야드의 티샷을 30%쯤의 정확성으로 때리는 골퍼에게 거리를 물어보면 280야드라고 자신있게 대답한다. 미안한 말이지만 그대의 거리는 280야드가 아니라 아직 "데이터 없음"이다. 드라이버 거리에 대한 대답은 50%이상의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는 한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적어도 반쯤은 페어웨이에 꽂아야 그 거리의 가치가 스코어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으로 비추어 보건대 250야드이상을 정확히 때리지 못하면 싱글핸디캡의 길은 참으로 험한 여정이다.
그린적중, GIR이 나와줘야 80을 깰 수 있는데 그 GIR이라는 게 드라이버를 페어웨이에 꽂지 않으면 험난해 진다. 그것도 아마추어는 현실적 GIR 사정거리안에 꽂아 넣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250의 페어웨이는 그런 논리에서 출발한 화두이다.
Far but Sure 란 이 글의 주제에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그대의 골프는 이제 또 하나의 벽과 마주친 것이고 그 벽을 뛰어 넘기위한 도전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다.
- 골프스카이 Mr. 마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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