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글 수 101
조회 수 : 4976
2003.06.16 (10:57:15)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첫 주급도 받았구요.
받고 난뒤엔 니트 두개 샀더니 다 날라 갔지만두.
첨이라서 모든것이 생소하고 힘들지만
(사실 제가 사는 곳은 한인거리라 별로 힘든 일은 없어요. 킥킥킥.)
교회에서 만난 분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알바를 하고 난뒤 많이 피곤해서 학원도 한번 두번 빠졌더니 이젠 아예 학원 가기가 싫어집니다.
이 일을 우짤련지.
나태해지는 마음 ... 우리 주님께서 꽈~악 붙들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때 한국 돌아가면 좀더 나아진 내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면서 열심히 살께요.
근데 ... 소주 한잔은 언제쯤 할수 있을까요?
아 ~~~ 교회를 다시 나가면서 술을 끊었기에 소주는 안 되고 밥으로 대신하면 되겠네요.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하면 오늘은 여기까지 적고 나갑니다. 건강하세요.
받고 난뒤엔 니트 두개 샀더니 다 날라 갔지만두.
첨이라서 모든것이 생소하고 힘들지만
(사실 제가 사는 곳은 한인거리라 별로 힘든 일은 없어요. 킥킥킥.)
교회에서 만난 분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알바를 하고 난뒤 많이 피곤해서 학원도 한번 두번 빠졌더니 이젠 아예 학원 가기가 싫어집니다.
이 일을 우짤련지.
나태해지는 마음 ... 우리 주님께서 꽈~악 붙들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때 한국 돌아가면 좀더 나아진 내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면서 열심히 살께요.
근데 ... 소주 한잔은 언제쯤 할수 있을까요?
아 ~~~ 교회를 다시 나가면서 술을 끊었기에 소주는 안 되고 밥으로 대신하면 되겠네요.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하면 오늘은 여기까지 적고 나갑니다. 건강하세요.
(*.92.71.16)
2003.06.16 11:19:19 (*.99.58.43)
피오나의 게시판에 올려지는 글들 계속 읽고 있습니다. 꿋꿋하게 !
2003.06.16 13:32:08 (*.213.1.1)
그래 사는거는 괜찮나? 연락좀해라
2003.06.17 16:24:09 (*.213.1.1)
그렇게 돈이 없어서 어떡하냐?
2003.06.17 16:24:36 (*.213.1.1)
계좌번호 보내도... 돈 보내줄께,,
2003.06.18 15:28:20 (*.100.127.246)
내한텐 안보내 주드만... 내 계좌 잊아묵었는갑져~ 다시 보내주까?
2003.06.18 15:30:20 (*.100.127.246)
언냐 신앙생활 넘 열심히 한는거 아녀?....하나님 놀라시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