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글 수 101
조회 수 : 4030
2006.02.20 (11:05:06)
안녕하세요.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는 것인지.
무심한 세월만 흐릅니다.
저는 예전에도 그랬듯, 무념으로 좌충우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른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진다'는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주 꼭 한 번은 이 곳에 들르는데, 진정 인걸이 간데 없는 듯 한 지가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지지고 볶는 일상 속에서도 이따금 옛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조금만 몸에 들어가도 반드시 먹은 것을 확인해야만 하는 웃기는 주량이지만
함께 모여서 옛 시절을 더듬(?)었으면 합니다.
힘이 받쳐 줄 수 있을런지 의문이지만 광란의 시간도 재현해 봤으면 좋겠습
니다.
참 이상하죠. 당시엔 힘들었어도 추억하는 걸 보면.
건강하시구요, 상황이 허락된다면 모두 재회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추가로 이번 월드컵도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는 것인지.
무심한 세월만 흐릅니다.
저는 예전에도 그랬듯, 무념으로 좌충우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른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진다'는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주 꼭 한 번은 이 곳에 들르는데, 진정 인걸이 간데 없는 듯 한 지가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지지고 볶는 일상 속에서도 이따금 옛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조금만 몸에 들어가도 반드시 먹은 것을 확인해야만 하는 웃기는 주량이지만
함께 모여서 옛 시절을 더듬(?)었으면 합니다.
힘이 받쳐 줄 수 있을런지 의문이지만 광란의 시간도 재현해 봤으면 좋겠습
니다.
참 이상하죠. 당시엔 힘들었어도 추억하는 걸 보면.
건강하시구요, 상황이 허락된다면 모두 재회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추가로 이번 월드컵도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8.194.129)
2006.02.27 13:00:33 (*.244.221.1)
앙구성, 반갑습니다. 돌이켜 볼때마다 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
2006.02.27 13:07:53 (*.244.221.2)
양구성... 잘 지내삼..
2006.02.27 13:08:08 (*.244.221.2)
전화번호나 홈피 주소 좀 올려주삼.
2006.02.27 13:08:29 (*.244.221.2)
우찌 그리 무심하게 사셨수.. (우리가 무심했나 보다)
2006.02.27 13:08:52 (*.244.221.2)
전화나 Mail 좀 보내주삼.. (011-261-6502 / philkang.lee@samsung.com
2006.02.27 13:44:05 (*.92.62.186)
죄송합니다. 앙구성..저의 무심함에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바로 전화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