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몇일전에 영실언니 잠깐 만나서 식사도 하고, 현충사에 잠깐 또 바람도 쐬러갔다 왔거든요...
옛날 생각이 잔뜩 묻어 나던 봄날이었어요...

어찌 지내시나요?
우리집 신랑 말로는 너무 조용하신 분이라 출근하시는 지도 모르겠다고...
하나도 변한게 없으신가봐요...

아이들은 자라고...
저도 나이만 먹는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것 같아요...

항상... 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