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조회 수 : 3186
2006.06.07 (12:30:53)
여름에 결혼하면 언니는 못간다고 얘기 한걸 한귀로 흘려 버린건지...
이 더운 여름에 결혼이 하고 싶을까요...? 크크크~~~
5월 초에 신랑될 사람하고 집에 놀러 왔던데...
벌써 한달 휘리릭~ 가버리네요...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같은 사무실에 있는 신랑도 잘 모른다고 하니...
전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영선이하고 통화하면 그저 웃음 밖에 나오지 않지만...
영선이가 결혼을 한대요...
날이 더워서 갈까 말까... 고민 무지 하고 있다고 하면(제가 더위에는 많이 약하거든요.)
"언니는 안 와도 되니까 민지는 꼭 보내요!!!"
그럽니다...
진짜 민지만 보낼까부다....
영선이 결혼식때 오시나요...?
못 오시더라도....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하시고...
우리 신랑 맛있는것도 좀 사주시고...(술은 별로 못 마십니다. 아시죠?)
그러면 좋을텐데..................요..........
이 더운 여름에 결혼이 하고 싶을까요...? 크크크~~~
5월 초에 신랑될 사람하고 집에 놀러 왔던데...
벌써 한달 휘리릭~ 가버리네요...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같은 사무실에 있는 신랑도 잘 모른다고 하니...
전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영선이하고 통화하면 그저 웃음 밖에 나오지 않지만...
영선이가 결혼을 한대요...
날이 더워서 갈까 말까... 고민 무지 하고 있다고 하면(제가 더위에는 많이 약하거든요.)
"언니는 안 와도 되니까 민지는 꼭 보내요!!!"
그럽니다...
진짜 민지만 보낼까부다....
영선이 결혼식때 오시나요...?
못 오시더라도....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하시고...
우리 신랑 맛있는것도 좀 사주시고...(술은 별로 못 마십니다. 아시죠?)
그러면 좋을텐데..................요..........
(*.118.239.196)
2006.06.12 13:14:23 (*.244.221.1)
무척 보고 싶었는데, 회사일이 바빠서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축하드리며 영원히 행복하시길...
2006.06.14 15:35:41 (*.120.83.104)
오시나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