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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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9379
2010.04.20 (09:57:41)
이야~~~
산뜻 하고 좋은데요??
봄이라서 그런가요???
하긴... 봄이어도 요즘 봄같은 기분이 안들어요...
나라가 하도 우울해서 그런지...
TV 틀때마다 눈물 한바가지씩이니...
작년하고도 날씨가 많이 다르고...
이제서야 벚꽃도 눈에 보이고... 개나리도 보이네요... 목련이며 이미 다 진 꽃들도 많더라구요...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신랑이랑 같은 사무실일때는 그나마, 진짜 그나마 조용한 안부 한번씩 여쭤봤는데... 훗~
시간은 자꾸 가고....
사람들도 자꾸 변하는 것 같은데....
저만... 이대로 멈춘것만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 저도 변하고 있겠지만 말이죠~
어디서나.. 건강하시길 바래요.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또 들를게요.
행복하시어요~~~
(*.166.89.216)
팝업창에 뜨는것 처럼, 기존 게시판의 해킹문제를 감당할 수 없어 큰맘먹고
게시판을 바뀌었습니다. 그 김에 전체적으로 재구성했는데, 아직도 디자인이
많이 부족합니다.. 누구 디자인 잘하는 사람있음 부탁 좀 드려 주세요.....
민지가 벌써 11살?, 민수가 7살?, 세월 정말 빠르네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