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만하고 글남기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벌써 뵌지 일년이 가까워 오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부족하고, 실수한 부분들도 많았었을 듯 한데..
그 때, 또 중국이란 곳에서  뵙게 되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른 분들과 달리 매우 편한 느낌입니다..
또 직접 뵙게 되면 어떨런진 모르지만.^^

홈피가 너무 차분한 분위기라..
저도 좋은 글 하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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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달린 일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줄기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보낼 수 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다.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 행복한 동행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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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