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 지고

 

풀은 어이하여 프르는 듯 누르나니

 

아마도 변치 않을손 바위뿐인가 하노라

 


【 윤선도 : 110 참조 】

 

  - 물(水)/돌(石)/솔(松)/대(竹)/달(月)의 오우가(五友歌)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