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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들의 풍류를 찾아서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25 앞못에 든 고기들아
관리자
3464 2010-12-27
앞못에 든 고기들아 뉘라서 너를 몰아다가 넣거늘 든다 북해 청소를 어디 두고 이곳에 와 든다 들고도 못 나는 정은 네오내오 다르랴 【 궁녀 】  
324 장송으로 배를 무어
관리자
2216 2010-12-27
장송으로 배를 무어 대동강에 띄어 두고 유일지 휘어다가 굳이굳이 매었는데 어디서 망녕엣것은 소에 들라 하나니 【 구지(求之), 평양기생 】  
323 이화우 흩뿌릴 제
관리자
3157 2010-12-27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 계랑(桂娘, 1513~1550, 성은 李氏, 본명은 香今, 호(號) : 매창(梅窓)) 】 - 부안의 명기였음, 황진이와 ...  
322 한손에 가시 쥐고
관리자
2221 2010-12-27
한손에 가시 쥐고 또 한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우탁 : 283 참조 】  
321 풍파에 놀란 사공
관리자
2516 2010-12-27
풍파에 놀란 사공 배 팔아 말을 사니 구절양장이 물도곤 어려웨라 이후란 배도 말도 말고 발갈기만 하리라 【 장만(張晩, 1566~1629, 자(字) : 호고(好古), 호(號) : 낙서(落西)) 】 - 대사간등 여러 벼슬을 거침, 사후 ...  
320 콩밭에 들어 콩잎 뜯어 먹는 검은 암소
관리자
2973 2010-12-27
콩밭에 들어 콩잎 뜯어 먹는 검은 암소 아무리 이라타 쫓은들 제 어디로 가며 이불 안에 든 님을 발로 툭 차 미적미적하면서 어서 가라 한들 날 버리고 제 어디로 가리 아마도 싸우고 못 말린손 님이신가 하노라 【...  
319 춘풍에 떨어진 매화
관리자
2195 2010-12-27
춘풍에 떨어진 매화 이리저리 날리다가 남ㄱ에도 못 오르고 걸렸구나 거미줄에 저 거미 매환줄 모르고 나비 감듯 하더라 【 작자미상 】  
318 초당에 일이 없어
관리자
2578 2010-12-27
초당에 일이 없어 거문고를 베고 누워 태평성대를 꿈에나 보려터니 문전에 수성어적이 잠든 나를 깨와다 【 유성원(柳誠源, ?~1456, 자(字) : 태초(太初), 호(號) : 낭간(琅杆)) 】 - 세종조 집현전 학사, 사육신의 한사람...  
317 천지로 장막 삼고
관리자
2262 2010-12-27
천지로 장막 삼고 일월로 등촉 삼아 북해를 휘어다가 주준에 대어 두고 남극에 노인성 대하여 늙을 뉘를 모르리라 【 이안눌(李安訥, 1571~1637, 자(字) : 자민(子敏), 호(號) : 동악(東岳)) 】 - 인조 반정후 예조, 호조...  
316 쥐 찬 소로기들아
관리자
2417 2010-12-27
쥐 찬 소로기들아 배부르다 자랑 마라 청강 여윈 학이 주리다 부를소냐 내몸이 한가하야마는 살 못 진들 어떠리 【 구지정(具志禎) 】 - 조선조 숙종때 목사(牧使)를 지냄  
315 저 건너 괴음채각 중에
관리자
2253 2010-12-27
저 건너 괴음채각 중에 수놓는 저 처녀야 뉘라서 너를 농하여 넘노는지 세미옥안에 운환은 흐트러져 봉잠조차 기울어졌느냐 장부의 탐화지정은 임불금이니 일시 화용을 아껴 무슴하리요 【 작자미상 】  
314 장사왕 가태부
관리자
2397 2010-12-27
장사왕 가태부 혜건대 우읍고야 남 대되 근심을 제 혼자 맛다이셔 긴 한숨 눈물도 과커든 에에할 줄 엇데오 【 정철 : 08 참조 】  
313 일신이 사자 하니
관리자
4177 2010-12-27
일신이 사자 하니 물것 계워 못 견딜쇠 핏겨 같은 가랑니 보리알 같은 수통니 주린 니 갓 깐 니 잔벼룩 굵은 벼룩 강벼룩 왜벼룩 기는 놈 뛰는 놈에 비파 같은 빈대 새끼 사령 같은 등에아비 갈따귀 사마귀 센바뀌 누른...  
312 이런들 어떠하리
관리자
1992 2010-12-27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 이방원(李芳遠, 1367~1422, 자(字) : 유덕(遺德)) 】 - 태조 이성계의 5남, 조선조 제 3대 왕  
311 얽고 검고 키 큰 구레나루
관리자
2861 2010-12-27
얽고 검고 키 큰 구레나루 그것조차 길고 크다 젊지 않은 놈 밤마다 배에 올라 조고만 구멍에 큰 연장 넣어 두고 흘근할적 할 제는 애정은 커니와 태산이 덮누르는듯 잔 방귀 소리에 젖먹던 힘이 다 쓰이노매라 아무나 ...  
310 어디 자고 여기 왔노
관리자
2267 2010-12-27
어디 자고 여기 왔노 평양 자고 여기 왔네 임진 대동강을 뉘뉘 배로 건너왔노 선가는 많더라마는 여기 배 타고 건너왔네 【 작자미상 】  
309 수박같이 두렷한 님아
관리자
2612 2010-12-27
수박같이 두렷한 님아 참외 같은 단 말씀 마소 가지가지 하시는 말이 말마다 왼 말이로다 구시월 씨동아같이 속 성긴 말 말으시소 【 작자미상 】  
308 소경이 맹과니를
관리자
4330 2010-12-27
소경이 맹과니를 두리쳐 업고 굽 떨어진 편격지 맨발에 신고 외나무 썩은 다리로 막대없이 앙감장감 건너가니 그 아래 돌부처 서 있다가 앙천대소하더라 【 작자미상 】 * 맹과니 : 장님 * 편격지 : 나막신  
307 사람이 사람 그려
관리자
2788 2010-12-27
사람이 사람 그려 사람 하나 죽게 되니 사람이 사람이면 설마 사람 죽게 하랴 사람아 사람을 살려라 사람이 살게 【 작자미상 】  
306 백초를 다 심어도
관리자
2562 2010-12-27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젓대는 울고 살대는 가고 그리느니 붓대로다 구트나 울고 가고 그리는 대를 심어 무엇하리요 【 작자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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