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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들의 풍류를 찾아서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5 청명시절 우분분할 제
관리자
3971 2005-04-14
청명시절 우분분할 제 나귀목에 돈을 걸고 주가이 어디메오 묻노라 목동들아 저 건너 행화 날리니 게 가 물어 보시소 【 작자 미상 】 [ 註 ] - 청명시절 : 청명 무렵 - 우분분 :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모양 - 행화...  
184 청류벽에 배를 매고
관리자
3301 2005-04-14
청류벽에 배를 매고 백은탄에 그물 걸어 자넘은 고기를 눈살같이 회쳐 놓고 아이야 잔 자주 부어라 무진토록 먹으리라 【 윤우 : 098 참조 】 [ 註 ] - 청류벽 : 대동강가의 바위 절벽 - 백은탄 : 청류벽 건너편 능라...  
183 창 밖에 국화 심어
관리자
3478 2005-04-14
창 밖에 국화 심어 국화 밑에 술을 빚어 술 익자 국화 피자 벗님 오자 달 돋아온다 이아야 거문고 청쳐라 밤새도록 놀리라 【 작자 미상 】 [ 註 ] - 청쳐라 : 청줄(거문고 여섯줄중 과상청과 과외청)을 쳐서 가락을 ...  
182 짚방석 내지 마라
관리자
4268 2004-12-27
짚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으랴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 온다 아이야 박주 산챌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 한호 ( 韓濩, 1543 ~ 1605, 자(字) : 경홍(景洪), 호(號) : 석봉(石峰)) 】 조선때 명필, 추사 김...  
181 전원에 봄이 오니
관리자
3335 2004-12-27
전원에 봄이 오니 이몸이 일이 하나 꽃남ㄱ은 뉘 옮기며 약밭은 언제 갈리 아이야 대 비어 오너라 삿갓 먼저 결으리라 【 성운 (成運, 1497 ~ 1579, 자(字) : 건숙(健叔), 호(號) : 대곡(大谷)) 】 명종때의 학자로 을사사화...  
180 재너어 성궐롱 집에
관리자
3815 2004-12-27
재너머 성궐롱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 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타고 아이야 네 궐롱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 【 정철 : 008 참조 】 [ 註 ] - 궐롱 : 권농, 마을에서 농사를 지도하는 직책 ( 성궐...  
179 자네 집에 술익거든
관리자
4369 2004-12-27
자네 집에 술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집에 꽃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백년덧 시름 잊을 일 의논코자 하노라 【 김육 (金堉, 1580 ~ 1658, 자(字) : 백후(伯厚), 호(號) : 잠곡(潛谷)) 】 조선 선조 ~ 효종때 실학파의...  
178 이화에 월백하고
관리자
3666 2004-12-24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 이조년 (李兆年, 1269 ~ 1343, 자(字) : 원조(元祖), 호(號) : 매운당(梅雲堂)) 】 고려 충혜왕때 예문관 대제학을 ...  
177 이러하나 저러하나
관리자
3136 2004-12-24
이러하나 저러하나 이 초옥 편코 좋다 청풍은 오락가락 명월은 들락날락 이 중에 병없는 이 몸이 자락깨락 하리라 【 작자 미상 】  
176 용같이 한걷는 말께
관리자
2964 2004-12-24
용같이 한걷는 말께 자넘은 매를 받고 석양 산로로 개 다리고 들어가니 아마도 장부의 놀이는 이 좋은가 하노라 【 작자 미상 】  
175 오려 고개 숙고
관리자
3360 2004-12-24
오려 고개 숙고 열무우 살졌는데 낚시에 고기 물고 게는 어이 내리는고 아마도 농가의 맑은 맛이 이 좋은가 하노라 【 이현보 : 097 참조 】 [ 註 ] - 오려 : 올벼, 일찍 익은 벼 - 열무우 : 어린 무우  
174 오동에 듣는 빗발
관리자
3593 2004-12-24
오동에 듣는 빗발 무심히 듣건마는 내 시름 하니 잎잎이 수성이로다 이후야 잎 넓은 나무를 심을 줄이 이시랴 【 김상용 : 049 참조 】  
173 오늘은 천렵하고
관리자
4319 2004-12-24
오늘은 천렵하고 내일은 산행가세 꽃달임 모레하고 강신으란 글피 하리 그글피 변사회할 제 각지호과 하시소 【 김유기 (金裕器 (?) , 자(字) : 대재(大哉)) 】 숙종때의 가인(歌人)으로 김천택과 친분이 두터웠다고 함. [ 註 ...  
172 오늘도 좋은 날이요
관리자
3541 2004-12-24
오늘도 좋은 날이요 이곳도 좋은 곳이 좋은 날 좋은 곳에 좋은 사람 만나 이셔 좋은 술 좋은 안주에 좋이 놔이 좋에라 【 작자 미상 】  
171 엊그제 빚은 술이 [ ** ]
관리자
3071 2004-12-24
엊그제 빚은 술이 익었느냐 설었느냐 앞내에 후린 고기 굽느냐 회치느냐 끓이느냐 아이야 니큼 차려내어라 벗님 대접하리라 【 작자 미상 】  
170 앞내에 고기 낚고
관리자
3259 2004-11-08
앞내에 고기 낚고 뒷뫼에 산채 캐어 아침밥 좋이 먹고 초당에 누웠으니 지어미 잠깨어 이르되 술맛 보라 하더라 【 작자 미상 】  
169 아해야 도롱삿갓 차려라
관리자
3711 2004-11-08
아해야 도롱삿갓 차려라 동간에 비 지거다 기나긴 낚대에 미늘 없는 낚시 매어 저 고기 놀라지 마라 내 흥겨워 하노라 【 조존성 (趙存性, 1553 ~ 1627, 자(字) : 수초(守初), 호(號) : 정곡(鼎谷), 용호(龍湖)) 】 두계(斗溪...  
168 십년을 경영하여 [1]
관리자
3820 2004-11-08
십년을 경영하여 초당 한간 지어내니 반간은 청풍이오 또 반간은 명월이라 청산은 들일 데 없으니 한데 두고 보리라 【 작자 미상 】  
167 술을 취게 먹고
관리자
3518 2004-11-08
술을 취게 먹고 두렷이 앉았으니 억만 시름이 가노라 하직한다 아이야 잔 가득 부어라 시름 전송 하리라 【 정태화 (鄭太和, 1602 ~ 1673, 자(字) : 유춘(有春), 호(號) : 양파(陽波)) 】 인조때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여섯...  
166 술아 너는 어이하여
관리자
3059 2004-11-08
술아 너는 어이하여 달고도 쓰돗더니 먹으면 취하고 취하면 즐겁고야 인간의 번우한 시름을 다 풀어볼까 하노라 【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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