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철이라커늘 섭철만 여겼더니


이제야 보아하니 정철일씨 분명하다


내게 골풀무 있으니 녹여볼까 하노라

 

 

【 진옥(眞玉, 평안북도 강계 기생이었으나, 송강의 소실이 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