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와 동량재를 저리하여 어이할꼬


헐뜯어 기운 집에 의논도 하도할사


뭇지위 고자자 들고 헤뜨다가 말려나다

 


【 정철 :08 참조 】

 

 

* 뭇지위 : 여러 목수
* 고자자 : 먹통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