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에 책을 써서 몇 해를 보잔 말고


어와 망녕이야 남이 일정 우을노다


그래도 팔십이나 살면 오래 볼법 있나니

 


【 송계연월옹(松桂烟月翁) 】
 
  - 조선 영조때 가인으로 "고금가곡(古今歌曲)"을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