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

 

□ 1996.09.01 ~ 1998.08.31  온양공장 수급주무 (지역전문가 복귀 ~ V2K 파견前)

   - 매일 밤 늦게까지 일을 하며 피곤하긴 했지만 함께 했던 수급 친구들...

   - 볼링, 밤의 브라더스, 파라오.....


□ 2000.04.03 ~ 2005.06.30  SESS 자재담당 주재원 (SESS 주재원)

   - 서로 마음을 열면서부터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와주고...

   - 한국상회...(세상사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눈을 뜨게 되었다고 자평할 수 있는 시기)


□ 2006.04.17 ~ 2009.10.25  TP 조달파트 파트장 (파견 복귀후 ~ LCD 전배前)

   - 처음엔 힘들었겠지만, 묵묵히 나를 믿고 따라주어 그 나름대로 즐겁게 일을 했던 시절...

   - 각 2병.... (함께 술마시느라 고생했던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돌아보면 그리 쉽지 않았던 시절이었지만 한 마음(?)으로 모두 나를 따라 주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회사에서의 맡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것 같다... 고마운 친구들.......

 

다시 또 이런 시절이 올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