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대부분의 일은,

학교에서의 시험 문제처럼, 선택해야할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과정이나 결과마저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명하지 않다..

조금 더 강한자의 힘의 논리나, 좀 더 그럴듯한 해석만이 있을 뿐....


법이 존재하고,

그 법을 해석하는 직업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