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S 그룹에 대한 얘기들.....


□ S그룹에서 얻은 상식

01. MIT ,스탠포드, 칼텍 세계주요대학 학부출신들 다 소용없다. 결국 어학을 제외한 개인기는  S대였다.
     SSAT,식스시그마 시험을 비롯한 사내 시험의 1등은 역시나 S대였다.

02. 한 연수원 동기중 부장은 1명 나온다고 한다. 즉150명중 부장은 1명이다. 5년후에 40명은 퇴사한 상태고  
     110명이 경쟁하지만 길게는 15년이 걸리는 부장까지는 단1명 정도 올라갈 뿐이다.

03. 실제로 삐리한 임원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삐리한 임원조차 제2외국어는 하나 한다.
      제2외국어 못하는 임원은 아직 본적없다.

04. 학벌과 엔지니어적인 실력과는 전혀 별개다. 우리팀 최고 실력자는 그리좋지 않은  M대 출신이다.

05. 단 한번의 승진시 미끄럼짐이라도 있으면 임원 안된다고 보면 된다. 대리승진 한번 누락하면
     이미 예선 탈락이다.

06. 사람들은  S그룹 각사간의 연봉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연봉차이는 아주 미미하다.
     단지  PS의 차이가 있을뿐이다.

07. 3년동안 평균 퇴근시간은 9시였다.

08. 주말에 출근할 확률은 80퍼센트이다.

09. 그 많은 연봉이 이상하게도 모자란다.

10. 인사실수로 한부서 50명당 한명은 일없이 일년내내 논다.

11. 그 노는 사람은 주로 여자일 경우가 많다.

12. 빡세다고 회사 옮긴 사람들, 100% 옮겨서도 빡센데서 일한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13. 1년에 50명중 4명이 퇴사한다.

14. 공무원, 의사, 수능 시험을 위해 퇴사한 사람중 80%는 성공하였다.

15. 맘씨 좋은 상사 만날 확률은 5%이다.

16. 엔지니어일 경우, 회식은 삼겹살일 확률이 높다.

17. 엔지니어 생활 5년이면 시야가 급속하게 좁아져, 정치,경제,문화면에서 바보가 된다.

18. S그룹에서 다른 회사의 경력이직은 신입입사보다 5배정도 쉽다.

19.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은 핵심일력이라 생각한다.

20. 대부분의 과장급은 일을 하지 않고 지시만 한다.  



□ 두번째 버전

01. 임원에게 인정받는 상사를 둔  사원 나부랑이는 가정은 포기해야 한다.

02. 임원에게 인정 못받는 상사를 둔 사원은 아주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일할수 있다.

03. 임원들의 주요 경영 전략은 " 노동력의 착취 극대화" 이다. 간단히 근무시간 연장이다.

04. 선진 마케팅 기법, 식스시그마, 선택과 집중, 신경영, 유수 회사의 경영 컨설팅 결과보다
     주7일 근무 및 새벽 야근 전략이야 말로 탁월한 경영적 사고이자, 전략이다.

05. 내가 임원이라도 2년동안의 임원계약기간 버티려면 그렇게 하겠다.  

06. 두번째 필살기 경영 전략은 "재료비 단가 인하" 이다.

07. 내가 임원이라도 2년동안의 임원계약기간 버티려면 그렇게 하겠다.

08. 과장퇴직은 집에서 논다. 부장퇴직은 하청업체에서 논다. 상무퇴직은 꽤 괜찮은 회사의 고문실에서 논다.

09. 열심히 일해서 부자됐다는 사람 아직은 못봤다.

10. 나이 40에 자기집 없는 사람 20퍼센트는 되는것 같다.

11. 어느날 어제의 부사장이 오늘 고문이 되어 돌아다닌다.

12. 부서분위기 좋은데 치고 성과좋은데 없다.

13. 부서 분위기 더러운데 치고 일못한다고 욕먹는 부서 없다.

14. 인정받는 상사치고 성격좋다는 사람 못봤다.  

15. 성격좋은 상사치고 인정받는 상사 못봤다.

16. 외모가 입사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거 같다.

17. 아마 떨어져 놓구 그걸루 핑계되는거 같다.

18. 추석전날과 설전날이 유일하게 눈치안보고 5시에 퇴근하는 날이다.

19. 해외유학파 여사원이 3년이내에 퇴사할 확률은 95%이다.

20. 내가 아는 회사생활의 프로가 가져야 할 진리는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