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무엇인가를 그리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내 스스로 보고 듣고 느낄 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다.

의미없이 굴러가는 돌의 시끄로운 소리도.....
의미없이 자라고 있는 후미진 곳의  잡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