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하여 먹던 시대가 가고, 맛을 위하여 먹는 시대인것 같다.
입안에 머무는 불과 몇초의 맛을 위하여 대부분 아낌없이 투자한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그 많은 음식점, 요리사, 식탁/주방 용품등....


의사 소통 수단인 말을 통하여 전달되는 수 많은 감정들,
듣는이를 기쁘게도 하지만 때로는 듣는이를 슬프게도 한다.

말을 하지 않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눈으로? 글로? 수화로?  의사전달 방식이 바뀌겠고,
TV, 라디오등 소리로 만들어진 세상이나 직업등도 바뀌겠고....


그리고, 입이 없다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변할까?
지금과는 참으로 많이 다른 모습일 것이다.


그 놈의 입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