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식

비록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일지라도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 삶의 목표가 있을텐데,
어설픈 논리로 헤메이는 많은 약한자를 현옥하여,
그나마 남아있던 작은 희망마져 약탈하여 버리고,
슬픔으로 고통받으며 세상을 미워하도록 하는구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할것인지,
아무도 걱정하지 않아도,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