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날의 초상 ]
조회 수 : 4148
2001.03.19 (09:00:00)
언어의 사회성
언어란 사전에 정의되어 사용되기 보다는 일반화되어 통용되는 습관이라고 본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습관과 다른 발음이나 문법을 사용한다면 거부되기 쉽거나,
충분한 의미 전달이 어렵게 될 수 있다고 본다.
최근 발음의 변화를 강요하는 아나운서들의 언어 사용형태를 보면
비록 그것이 바른 발음일지라도 어색하기 이루말할 수 없다.
나의 주위에서 아무도 그렇게 발음하지 않기 때문이다.
【 대표적 발음변화 강요의 예 】
- (아나운서) 효ㆍ과 ⇒ 효ㆍ꽈 (일반인들)
- (아나운서) 자ㆍ장ㆍ면 ⇒ 짜ㆍ장ㆍ면 (일반인들)
- (아나운서) 게ㆍ임 ⇒ 께ㆍ임 (일반인들)
- (아나운서) 교ㆍ과ㆍ서 ⇒ 교ㆍ꽈ㆍ서 (일반인들)
적어도 수십년간 그렇게 사용해 왔던 언어습관이다.
제발 이렇게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 덧붙여서......
대중을 상대로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적인 호칭이나 사용하는것은 아주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예) ..선배, ..형, ..군, ..양등의 호칭
언어란 사전에 정의되어 사용되기 보다는 일반화되어 통용되는 습관이라고 본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습관과 다른 발음이나 문법을 사용한다면 거부되기 쉽거나,
충분한 의미 전달이 어렵게 될 수 있다고 본다.
최근 발음의 변화를 강요하는 아나운서들의 언어 사용형태를 보면
비록 그것이 바른 발음일지라도 어색하기 이루말할 수 없다.
나의 주위에서 아무도 그렇게 발음하지 않기 때문이다.
【 대표적 발음변화 강요의 예 】
- (아나운서) 효ㆍ과 ⇒ 효ㆍ꽈 (일반인들)
- (아나운서) 자ㆍ장ㆍ면 ⇒ 짜ㆍ장ㆍ면 (일반인들)
- (아나운서) 게ㆍ임 ⇒ 께ㆍ임 (일반인들)
- (아나운서) 교ㆍ과ㆍ서 ⇒ 교ㆍ꽈ㆍ서 (일반인들)
적어도 수십년간 그렇게 사용해 왔던 언어습관이다.
제발 이렇게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 덧붙여서......
대중을 상대로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적인 호칭이나 사용하는것은 아주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예) ..선배, ..형, ..군, ..양등의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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