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枫桥夜泊 - 张继

月落乌啼霜满天，江枫渔火对愁眠。

姑苏城外寒山寺，夜半钟声到客船。

□ 山中答问 - 李白

问余何意栖碧山，笑而不答心自闲。 [ yú ] 화자가 자신을 칭할 때. [qī] 거주하다.

桃花流水窅然去，别有天地非人间。 [ yǎo ] 깊다.

□ 静夜思 - 李白

床前明月光，疑是地上霜。

举头望明月，低头思故乡。

□ 月下独酌 - 李白         [ zhuó ] 술을 마시다.    

(一)     

花间一壶酒，独酌无相亲。  [ hú ] 병, 항아리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举杯邀明月，对影成三人。  [ yāo ] 맞다.       잔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그림자를 대하니 셋이 되었구나

月既不解饮，影徒随我身。  [ tú ] 단지,        달은 전부터 술마실 줄 모르고,그림자는 부질없이 흉내만 내는구나

暂伴月将影，行乐须及春。                      한동안 달과 그림자 벗하니,즐거움이 모름지기 봄날과도 같다

我歌月徘徊，我舞影零乱。  [líng]              내가 노래하니 달은 거닐고,내가 춤을 추니 그림자 어지러워

醒时同交欢，醉后各分散。                      깨어서는 모두 같이 기쁨을 나누고,취한 뒤에는 제각기 흩어진다

永结无情游，相期邈云汉。  [ miǎo ] 아득하다.  길이 영원한 정을 저들과 맺어, 아득한 은하에서 다시 만나길..

                              [ yúnhàn ] 은하수

(二)

天若不爱酒，酒星不在天。                      하늘이 술을 즐기지 않았더라면, 하늘에 주성이 있을 리 없고
地若不爱酒，地应无酒泉。                      땅이 술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땅에 어찌 주천이 있겠는가
天地既爱酒，爱酒不愧天。  [ kuì ] 부끄럽다.   천지가 애초에 술을 즐겼으니, 술 즐김이 어찌 부끄러우랴
已闻清比圣，复道浊如贤。  [ zhuó ]혼(탁)하다. 듣기에 맑은 술은 성인과 같고, 탁한 술을 일러 현인과 같다 하니
贤圣既已饮，何必求神仙。  [ shénxiān ]        성현을 이미 다 마신 후에, 신선은 더 구하여 무엇 하랴
三杯通大道，一斗合自然。  [dǒu]               석 잔이면 큰 도에 이르고, 한 말이면 자연과 하나 되거니
但得酒中趣，勿为醒者传。                      취하고 취하여 얻은 이 즐거움을, 깨어 있는 이에게 전하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