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날의 초상 ]
글 수 408
조회 수 : 3725
2003.05.21 (13:56:39)
시대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나 갈등 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잘 아는 사람끼리 서로를 이해하지 않고,
받아 들이지 않아 생기는 갈등과 반목이 대부분인것 같다.
흔히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런 경우가 차라리 모르는 사람만 못한 상황일 것이다.
이해의 부족으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은 솔직한 대화를
통하여 서로 이해하게 되면 쉽게 해결될 수 있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있음에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갈등을 쉽게 해소하기 어려운듯 하다.
사실, 알고보면 모두 착하고 좋은 사람들인데 안타깝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나 갈등 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잘 아는 사람끼리 서로를 이해하지 않고,
받아 들이지 않아 생기는 갈등과 반목이 대부분인것 같다.
흔히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런 경우가 차라리 모르는 사람만 못한 상황일 것이다.
이해의 부족으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은 솔직한 대화를
통하여 서로 이해하게 되면 쉽게 해결될 수 있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있음에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갈등을 쉽게 해소하기 어려운듯 하다.
사실, 알고보면 모두 착하고 좋은 사람들인데 안타깝다.
(*.99.58.43)
2003.07.02 20:43:22 (*.155.138.96)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내가 상대방 입장이 되어야 하고...그럴려면...나라는 일체가 없어야만 진정한 하나가 될 수 있어요. 그것이 얼마나 먼 길이겠어요...
2009.08.27 23:10:41 (*.158.167.189)
역지 사지라는 말이 생각 나는군요, 모든것은 마음에 있는데 마음을 열면되는데 그또한 득도 하지 않으면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