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되면

점차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무엇이 중요한것이고, 무엇을 하여야할지 자주 고민하게 된다.

1. 언제나 부모가 함께 하고 있다는 믿음
2.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3. 계획수립 및 실행 그리고 결과에 반성습관

이를 위하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고,
무슨일을 하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믿음도 필요하겠다.

방학이 되면 아이들이 세운 계획에 따라 함께 여행을 하거나,
직접 찍은 사진으로 친척에 대하여 정리를 시켜보는것도 좋겠으며,
비행기나 전기, 전화등의 원리를 함께 연구하고 실험해 본다든가,
아이들의 취미에 빠져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가끔씩 감각하지 못하는 사이 부쩍 자라있는 아이들을 느낄때마다
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의 신비함에 깜짝 놀라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