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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을때
( 글 : 1984.12.31 / 곡 : 1985.04.04 )

그대는 어디에
( 글 : 1985.05.06 / 곡 : 1985.05.11 )

그대가 보고 싶을땐
하얀 종이 가득히
그대 그리지

그래도 보고 싶을땐
아무도 없는곳에서
울어 버리지

세상에서 제일 큰게 하늘이라면
그대를 보고싶은 나의 마음은
하늘만 한거야

그대가 보고 싶을땐
하얀 종이 가득히
그대 그리지

그대 생각에 이밤이 쓸쓸해라
그대 계신곳에도 저별은 비취겠지

보고싶은 내마음 별님께 전해야지
그대 계신곳을 저별은 아시겠지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어디에 어디에 계실까

겨울 나그네
( 글 / 곡 : 1988.12.07 )

그대 내곁에 없네
( 글 / 곡 : 1988.12.21 )

하늘을 보았지 이렇게 맑은 하늘은
세상 모든 슬픔을 닦을 수 있겠네

눈이 내렸지 이렇게 하얀 눈으로
세상 모든 아픔을 덮으면 좋겠네

빛이 없는 곳에서 진실을 찾아서
밤에 만난 친구는 허수아비였네

쓰러지지 않으려 지친 몸을 기대려
간신히 잡은건 썩은 나무가지였네

세상 어디에서도 원래 그 모습 찾을 수 없고
거울에 비친 내모습 이미 물들었어요

거짓없는 세계로 기억할 수 없는 세계로
모두 돌아가 거기서 함께 웃어요

어둠이 내리려 하면 그대 몹시 그리워
이렇게 그대 부르는데 그대 내곁에 없네

그냥 길을 걸어 보지 문득 뒤돌아 보지만
낯선 걸음만이 뛰어가고 그대 내곁에 없네

어디로 가는걸까 차가운 기다림만이
그댈 부르네 그댈 부르네

떠난다는말 하지 말아요
( 글 / 곡 : 1989.1.15 )

토요일밤의 고독
( 글 : 1989.04.05 / 곡 : 1989.04.07 )

그대 떠난다는말 언제 하시려나요
그대 떠난다는말 하지 말아요

바람 차가워져요 모두 떠나갔어요
그대 떠난다는말 하지 말아요

우리 헤어짐은 너무 먼데
우리 만남은 너무 짧아요

그대 모습은 멀어지지만
오히려 마음은 그대에게로

그대 떠난다는말 언제 하시려나요
그대 떠난다는말 하지 말아요

아무리 그대오지 않는다 고개 저어도
그대 기다려지네 어둠이 밀려 드는 밤

이미 그대와서 나를 기다릴것 같아
뛰어 왔지만 어둠만 나를 기다린다

아니야 그대오지 않는다 되뇌여도
그대 기다려지네 모두들 떠난 밤

금방이라도 그대 문열고 날부를 것같아
돌아 보면은 허전함만 남는다

부르다 지쳐 기다리다 지쳐
나 잠들면 그대 달려 오소서
나의 꿈길로

견딜 수 없는 견디기 힘든
이런마음 그대는 안다면
나의 꿈길로

아무리 그대오지 않는다 되뇌여도
그대 기다려지네 모두들 떠난 밤


( 글 / 곡 : 1989.05.?? )

벼랑에서
( 글 : 1985.10.03 / 곡 : 1989.06.29 )

한마리 학이되어
한송이 백합되어

천년을 살고 파라
만년을 피고 파라

가고 오지 않는 세월
무엇에 매였는가
누구를 기다리나

차디찬 들판을 나약한 아이가
맨발로 걷고 있소

거치른 들판을 외로운 아이가
혼자서 걷고 있소

그길 험난해도 말없이 걸었소
그길 고달퍼도 쉬지 않았소

하늘이여 어디로 가란 말이오
벼랑에서 이미 지친 몸은 쓰로 졌는데

하늘이여 무엇을 하란 말이오
벼랑에서 이미 상처투성인 몸은 쓰러 졌는데

가을 나그네
( 글 : 1989.09.25 / 곡 : 1989.09.26 )

가을 이야기
( 글 / 곡 : 1989.10.31 )

텅빈 거리 홀로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낯선 사람들 물결쳐도 메마른 바람만 부네

밀려드는 허전함을 무엇으로 채울까
지친 철새들 길재촉이 가슴을 파고 드누나

긴긴밤을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이 누구인게요
어두운밤 밝히는 등불을 지켜줄이 누구인게요

텅빈 거리 홀로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낯선 사람들 물결쳐도 메마른 바람만 부네

우리 이렇게 마주보면서
함께 하는 많은 시간들은
영원하여라

작은 낙엽에 새겨나가는
아름다운 우리 이야기들
소중하여라

내마음은 항상 그대 색깔로 물들어 있고
그대 마음 온통 내마음으로 물들이고 싶어

우리 이렇게 마주보면서
함께 하는 많은 시간들은
영원하여라 (소중하여라)

누군가 날찾아 온다면
( 글 : 1989.12.07 / 곡 : 1989.12.07 )

돌아 보자
( 글 : 1990.03.19 / 곡 : 1990.04.20 )

창밖엔 바람만 불고 갈곳도 없는데
누군가 날찾아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도 날찾아 오는이 아무도 없는데
친구는 어디 있을까 무엇을 할까

날아가는 겨울새야 어디로 가니
누굴 찾아서 가니

갈곳 없는 겨울새야 어딜 헤메니
날 찾아 오려마

자가용 타고가는 사람들아 돌아 보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스 못타 발구르는가를

불란서 요리찾는 사람들아 돌아 보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라면에 배부른가를

골프에 사우나로 하루를 보내고
룸싸롱에 캬바레는 누구 얘긴가

허리 두드리며 온종일 일 해도
하늘은 멀기만 하고 언제나 빈손뿐

호화 주택가진 사람들아 돌아 보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단칸방에 잠드는가를

높은 곳에 계신 사람들아 돌아 보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가를

사랑을 기도하며 ( 주말연인 )
( 글 : 1990.04.23 / 곡 : 1990.10.26 )

다보사의 밤
( 글 / 곡 : 1991.05.16 )

무거워진 어깨를 누가 따뜻이 감싸 줄수 있을까
사랑을 기도하며 주말엔 그대를 향해

지친 영혼은 어디서 편히 편히 쉴수 있을까
사랑을 기도하며 주말엔 그대에게로

화려하진 않아도 부러울게 없고
우리가 그린 그림들은 장미보다 아름다워라

해질녘 또다시 우리 헤어져야 헤어져야 하지만
사랑을 기도하며 미소로 그대 떠나네

훗날의 헤어짐 없는 만남을 만남을 위해서라면
사랑을 기도하며 미소로 그대 보내네

청아한 목탁소리 도랑을 타고 흐르면
검은 빌로드일까 어둠은 자락을 내리고

쏴아 ~ 쏴아 ~

꿈결인듯 아득한 대나무의 흐느낌

새벽 예불소리에 산사의밤 깨어나는데
뉘 생각일까 객은 잠못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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